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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5년 지하시설물 관리 부실과 무분별한 굴착공사로 발생한 대구 지하철 도시가스 폭발사고로 사상자 400여 명, 재산 피해 약 2500억원의 대형사고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는 연간 약 3000여건의 굴착사고가 발생하는데, 이는 각종 지하시설물의 정확한 위치탐사와 안전한 관리체계가 확립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밝혀졌습니다.
도면과 시공관로의 지중 위치좌표 불일치
사유 : 설계도면을 준공도면으로 제출 관로 매설후 위치 탐사작업 실시
시공도면과 성과심사 후 지하매설관로의 실제 위치를 탐지한 결과 ‘최대 4.5m’의 오차 발생
→ 사고방지 위한 재탐지 재측량 재시공으로 추가 비용 발생 초래
지하 굴착시 관로 파손 및 폭발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 발생
→ 전국적으로 안전사고 발생 위험 상존
[ 대형사고 사례]
2019년 4월 현재
당사 ‘지하시설물 GIS 신기술 시스템’이 지난 20년 동안 전국적으로 광범위하게 설치됨에 따라 지하시설물 파손 및 절단사고를 사전에 철저히 방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12.02.04
분당 상수관 파열로 3만여 세대 단수
이외 난방관 파손으로 2만여 세대 난방공급 중단
2011.12.10
부산 도시철도 엘리베이터 공사도중 상수도관 파손으로 1천여 가구 단수
2010.11.27
부산 서구 보수 공사현장에서 상수도관 파손으로 2명 사망, 2명 부상
2009.12.20
인천 서구 일대 상수도관 파손 4만여 세대 단수
2008.07.25
판교택지 개발공사 중 중가특급 관리시설인 15만 4천 볼트 특고압선 파손
2003.12.11
안산시 공사현장 부근 상수도관 파열(2만여 가구 7시간 단수, 안산 물바다)
1999.08.18
서울 압구정동 2200mm 상수도관 파손(100만명 24시간 급수 중단)
1998.09. 4
서울 홍제동 굴착기로 도로포장층 제거중 가스 인입관 파손
(500세대 3시간 30분 동안 가스공급중단)
1997.04.11
서울 공덕동 지하철 공사장 가스폭발(사상자 6명, 재산피해 70억 이상)
1996.06.26
서울 강남대로 상수도관 파손(10차선 도로 6시간 기능 마비)
1995.04.28
대구 지하철 도시가스 폭발사고(사상자 400여명, 재산피해 2500억 이상)
▼ 상수도관파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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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가스관 파손 |
▼ 난방배관 파손 |
지하시설물은 전력, 상수, 가스를 공급하고, 하수를 처리하는 동시에 정보통신망을 구축하는 중요한 도시기반 시설이며, 아래 그림과 같이 도시의 생명을 유지시키는 인체의 혈관과 같은 역할을 하는 중요한 국가기반 시설입니다.
국내 지하매설물 관리체계의 허술함과 지하시설물의 정확한 위치확인, 속성정보 조회, 정보 Update 등 지하시설물에 대한 선진화된 기술과 표준규격 미비로 지하시설물 유지관리의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습니다.
지중 전력공사를 비롯한 상하수도, 난방관로, 전화케이블, 도로보수 등 각종 공사로 인해 도로와 지하매설물 주변이 빈번하게 굴착되고, 이 때문에 지하시설물 절단 및 파손사고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가 계속해서 발생하였습니다.
이상의 문제들로 인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공기업 차원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목적으로 지하시설물의 정확한 위치와 정보를 GIS로 구축하고 유지관리하는 것이 국가의 중요한 사업으로 부각되었습니다.
당사 신기술은 △지하 전력시설물의 위치와 좌표를 정밀하게 탐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GIS Solution으로 지하시설물을 체계적,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기술이며, 신기술로 시공시, 반영구적으로 지하시설물을 정확하게 그리고 효율적으로 유지관리할 수 있어, 지하시설물 절단 및 파손사고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 등 사회적 손실을 사전에 철저히 예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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